<청소년부문> 2022년 경기도 자치분권 영상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게시물 정보
등록일 2023-01-06

 

대상 : 자치분권을 알아보자
(팀명: 융합콘텐츠)
자치분권을 알아보자 _자막

여러분들은 알고 계셨나요?
일상속 자치분권으로 인해 우리 동네가 바뀌는 것을
자치분권이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기능이 서로 조화를
이루고 지방자치단체의 정책결정과 집행과정에 주민의 직접적 참여를 확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바닥이 깨지고, 닳고 튀어나온 인도로 인해 위험했던 곳은
아주 깨끗하고, 문제가 일어나지 않는 곳으로 바뀌었고,

횡단보도를 건널 때 다들 자외선에 살이 타고 땀이 나서
힘들었던 점을 횡단보도 앞에 스마트 가림막을 설치하여,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기다릴 수 있게 만들었고,

어린이 보호구역에 표지판이 없어
사람들이 인지하지 못해 위험한 어린이 보호구역이
속도계와 발광 표지판이 생겨
보행자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게 바뀌었습니다.

 

우수상 : 우리모두가 바꿀 수 있는학교
(팀명: 학생자치회)
우리 모두가 바꿀 수 있는 학교! 자치분권! _자막

남들이 정해주는 대로만 살 거야?
바꿔야 하잖아

언제까지 상상만 할 거야?
먼저 움직여
그게 네 미래를 바꿀 테니까

(흥겨운 춤과 노래, 짝! 짝! 짝! 돌고, 발차기, 점프!)

학생의 대표를 정하는 학생회장 투표

나의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무대 ‘버스킹’

친구 사랑 ‘우정 팔찌’ 만들기

학생 심리 정서를 위한 ‘이니셜키링’ 만들기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한 체육대회

자치분권 골든벨 참여

바른 말 고운 말 데이
따뜻한 말 한마디, 난 그거면 충분해♡

학생 독립운동 기념일(11월 3일) 행사

학생자치 역량 강화 교육

내 삶을 바꾸는 자치분권
내 꿈을 이루는 자치분권

 

장려상 : 우리가 실현하는 자치분권
(팀명 : 삼공트리플)
우리가 변화시키는 자치분권! _자막

예지 : 야, 너네 그거 들었어? 체육대회 7월21일 날 한대

진희 : 엥? 진짜?

예지 : 7월21일이 제일 더운 거 알지?

유정 : 누가 정했는데?

예지 : 아, 몰라. 학교에서 정해 줬나봐

진희 : 근데 체육대회는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서
하는 거잖아. 그러면 학생들 의견 들어야 하는 거 아님 ?

예지: 우리가 어떻게 할 방법이 없을까?

유경: 학생들도 의견을 낼 권리가 있지 않을까?

진희: 그럼 우리가 학교에서 자치분권을....

예지, 유경, 진희 : 실현해보자!
(열공중, 뿌듯! 최고!)

중앙 집권 → 자치분권
학교 결정 → 학생 투표로 결정 (최고!)

(자치분권 따봉!)

예지 : 너네 자치분권이 뭔지 알아?

유경, 진희 : (그게 뭔데?)

예지 : 자치분권은 지방분권과 같이 국가의 권한과 책임을
지방에 합리적으로 배분되게 함으로써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기능이 조화를 이루도록 하는거야!

진희 : 그리고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결정과
집행과정에서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거야

예지, 진희 : (어디론가 빠르게 걸어간다)
(노크) 똑 똑 똑 (드르륵 문열림)
제안서 제출 완료! (선생님도 함께 최고!)

진희 : 헐! 야 지금 체육대회 언제 할 건 지 올라왔는데?

유경 : 아 진짜?

진희 : 학교 게시판에 링크있어. 들어가봐

유경 : 응 그래~

진희 : 너네도 체육대회 언제 하고 싶은지 빨리 투표해봐

사랑의 총알 ☞☞

체육대회 일정 설문조사 진행

10월 20일 결정

우리가 투표로 고른 체육대회 날짜!

(잔반 없는 날 메뉴 선정)

예지 : 이제 메뉴도 우리가 정할 수 있어

유경 : 맞아, 아 뭐 고르지?

예지 : 아.. 고민된다

진희 : 난 마파두부~

(우리가 골라서 더 맜있는 급식!)

진희 : 자치분권? 어렵지 않아!

예지, 유경 : 우리모두
정책결정과 집행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어!

 

아차상 : 자발적 참여에 성장하는 자치분권
(팀명 : 가지시스터즈)
자발적 참여에 성장하는 자치분권 _자막

언니 : 실비아야! 너 이번 학기에
학급 회장이 되었으니, 학급회의를 주도해 봤겠지?

동생 : 처음이라 그런지 어려워..
언니는 2년 연속으로 학급회장을 맡았으니 많이 해 봤겠다

언니 : 지방 자치분권에 대해
관심을 가지면 학생회의를 조금 더 잘 이끌 수 있을 거야

동생 : 지 방 자 치 ?

언니 : 보통 중앙자치와 지방자치로 나누는데
지방자치란? 일정한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단체나 주민이 선출한 기관을 통해서 스스로 그 지방을
통치하는 정치체제야. 풀뿌리 민주주의로 불리기도 해

동생 : 전교학생회를 중앙정부로
학급학생회를 지방정부로 비슷하게 봐도 되겠다

언니 : 맞아! 그래서 학급회의에서 학급 친구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우리가 전교학생회에 안건을 토의하게 되는 거잖아
우리가 바로 지방 자치분권을 이끌고 있는거야

동생 : 아하! 그럼 자치분권이 발달 할수록 주민들의
참여가 늘어나니까 보다 민주적으로 문제해결이 되겠다!

언니 : 맞아! 우리도 학급회의를 할 때 친구들이 많이 참여
하고 의견을 내어주면, 더 나은 결론을 찾는 경우가 많잖아!

동생 : 어떤 고민이 있는지도 알게되고!

언니 : 그치! 이런 일을 경기도에서 자치분권에
관심을 갖고 주민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있대
더 나은 선진국으로 가는 지름길이거든.

동생 : 결국 분권은 나누면 되지만
자치는 주민들이 참여를 해야 가능한 거니까
이렇게 학급 회의로 빗대어 생각하니 이해가 너무 쉽다!

언니 : 맞아! 우리 모두가 참여해야
학급과 학교가 성장하는 것처럼 국민 모두가
정책 결정과정과 집행까지 참여하는 게 매우 중요해!

동생 : 그럼 우리도 학급회의를 준비하러 가자!

언니 : 그래!

언니, 동생 :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