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마주하는 근대 문화 유산
소래염전 소금창고 /
일제가 소금을 수탈하기 위해 1910년대부터 서해를 중심으로 염전을 개발했는데, 소래염전은 여의도 2배에 달할 정도로 규모가 크고 소금 생산량도 많았다.
제암리 3·1 운동 순국 유적지 /
3·1운동 희생자를 위한 유적지와 순국기념탑, 3·1정신 교육관, 23인 순국 묘지가 있다.
천주교 수원성지 /
순교자들의 형이 집행된 포토청(중영)과 심문을 하던 이아(화청관)가 있던 자리에 세운 북수동성당은 수원성지로 거듭났다.
이천 수광리 오를가마 /
경기도의 장인 정신을 상징하는 도자,
등록문화재에 지정된 곳으로 가마가 언덕을 따라 오르는 모양이 인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