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산업단지의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만 15~34세)에게 매달 5만 원의 교통비를 지원합니다. 교통비는 경기도 “청년동행카드”로 지급되며, 청년동행카드는 2022년 총 104개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한 바우처입니다. 교통이 열악한 산업단지에 근무하는 청년층의 교통비 부담을 낮추고,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함께 청년 일자리 창출의 가교 역할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청년동행바우처 신청/사용법 살펴보기
1. 바우처 신청
청년동행카드 홈페이지 로그인 [온라인 신청-신청 접수] 메뉴에서 바우처 신청
2. 바우처 번호 부여
자격심사 통과 후 8자리의 바우처 번호 부여
3. 청년동행카드 발급
선택한 카드사(신한, BC)에서 부여받은 바우처 번호로 청년동행카드 발급 가능
4. 청년동행카드 사용
매월 5만 원 한도 내에서 대중교통(버스·지하철), 택시, 주유, 전기차 충전 등 교통비 결제 시 바우처 자동 차감 (*버스와 지하철은 후불 교통카드 기능을 탑재해야만 바우처 사용이 가능합니다)
산업단지:교통여건이 열악하다고 공고된 산업단지 소재 사업장
근로자:대한민국 국적자로 만 15세부터 만 34세의 청년이며 고용보험에 가입된 자
사업장:입주기업체로서 산업단지 관리기관과 입주계약을 체결한 중소기업
*군 복무를 마친 사람은 최대 만 39세까지 지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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