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이 있는 시(詩)간
감사한 일
감사한 일
김경환
김경환
고맙고, 감사한 일이 있다는 건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이렇게 살아 숨 쉬고 건강하다는 것이
고마운 일이 아닌가?
나에게 힘이 되는 말 한마디
그래 수고가 많았어
환한 미소로 나에게 손을 내밀어본다
나를 알아봐주고, 이해해주고,
생각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내가 아닌 모두와 함께
힘들고 험난한 생활에 지쳐 있을 때
나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를 나눠본다
내가 너와 함께
이 힘든 세상을 살면서
서로에게 힘이 되는 이야기를 통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고 새로운 삶을 만들어가자
독자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나의 경기도>가 독자 여러분의 작품을 지면에 담아드립니다. 경기도민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참여 방법
① 이름과 연락처, 시를 자유롭게 적어서 메일(magazine@gg.go.kr)로 보내기
② 큐알을 찍어 응모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