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기도는 배우 현영·이수경, 개그맨 김대희, 가수 박기영·고유진·경서, 아나운서 박찬민, 홍범석, 국악 그룹 김주홍과 노름마치 등 9명(팀)을 경기도 홍보대사로 새로 임명했다. 그중 친근한 얼굴이 있으니, 바로 얼마 전 종영한 <피지컬: 100>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홍범석 관장이다.
“저를 홍보대사로 위촉해주신 만큼 경기도를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경기도는 살기 좋은 데다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 많거든요. 또 사람들에게 건강한 삶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싶습니다.”
당차게 포부를 밝힌 그는 경기도와 인연이 깊다. 광주광역시 출신인 그는 특전사로 복무할 때부터 경기도가 터전이 됐다. 경기도 이천에서 근무했고, 그곳에서 전역한 후 용인에서 소방관으로 일했다. 현재 그가 운영하는 스포츠센터 ‘네드짐’도 용인에 있다. 그가 경기도를 사랑하는 이유는 아이들과 함께 갈 수 있는 곳이 많다, 접근성이 뛰어나 생활하기 좋다 등 여러 가지다. 특히 용인소방서에서 소방관으로 근무하며 지역사회에 봉사했던 경험이 경기도에 대한 애정을 더욱 깊게 만들었다. 경기도에 대한 사랑이 각별한 그가 경기도 홍보대사가 된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듯하다.
“저를 홍보대사로 위촉해주신 만큼 경기도를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경기도는 살기 좋은 데다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 많거든요. 또 사람들에게 건강한 삶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싶습니다.”
당차게 포부를 밝힌 그는 경기도와 인연이 깊다. 광주광역시 출신인 그는 특전사로 복무할 때부터 경기도가 터전이 됐다. 경기도 이천에서 근무했고, 그곳에서 전역한 후 용인에서 소방관으로 일했다. 현재 그가 운영하는 스포츠센터 ‘네드짐’도 용인에 있다. 그가 경기도를 사랑하는 이유는 아이들과 함께 갈 수 있는 곳이 많다, 접근성이 뛰어나 생활하기 좋다 등 여러 가지다. 특히 용인소방서에서 소방관으로 근무하며 지역사회에 봉사했던 경험이 경기도에 대한 애정을 더욱 깊게 만들었다. 경기도에 대한 사랑이 각별한 그가 경기도 홍보대사가 된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듯하다.
경기도에서 특전사와 소방관으로 복무한 경기맨
“어릴 때부터 운동을 좋아했어요. 체력이 필요하고 누군가를 돕는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에 군인이나 소방관 같은 직업을 꿈꾸었죠.”
그는 특전사에 입대해 11년간 군 생활을 했다. 특히 아무나 갈 수 없다는 대한민국 최고 대테러 작전 부대 707 특수임무단에서 오랜 기간 근무하며 국가급 행사 경호 작전, 레바논 파병 등을 수행했다. 특전사 생활을 하며 보람은 컸지만 가족에게 소홀할 수밖에 없는 것이 고민이었다. 한 번 임무를 나가면 2주 이상 집에 갈 수 없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세월호 구조 때 가족의 소중함을 더 크게 느껴 결국 전역을 결심했다. 군 생활을 마친 그는 소방관으로서 새로운 길을 걸었다. 경기도 용인소방서에서 5년간 근무하며 많은 생명을 구하는 일에 헌신했다.
그는 특전사에 입대해 11년간 군 생활을 했다. 특히 아무나 갈 수 없다는 대한민국 최고 대테러 작전 부대 707 특수임무단에서 오랜 기간 근무하며 국가급 행사 경호 작전, 레바논 파병 등을 수행했다. 특전사 생활을 하며 보람은 컸지만 가족에게 소홀할 수밖에 없는 것이 고민이었다. 한 번 임무를 나가면 2주 이상 집에 갈 수 없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세월호 구조 때 가족의 소중함을 더 크게 느껴 결국 전역을 결심했다. 군 생활을 마친 그는 소방관으로서 새로운 길을 걸었다. 경기도 용인소방서에서 5년간 근무하며 많은 생명을 구하는 일에 헌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