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이 있는 시(詩)간 꽃길
꽃길

글.이동현

매서운 눈보라도
이곳에서는 의미 있고
소중한 생명수로
재탄생하여
모두에게 희망과
행복을 나누어주려
최선을 다하는구나

길가의
낙엽 하나도 소중하고
귀하게 쓰이는구나
아름다움도 빛나지만
가치와 의미가 하나 되는
이곳 보는 것도 즐겁지만
느낌은 더욱더 빛나는구나

이곳에 오면
우리 마음엔
어느샌가 풀 한 포기도
사랑해야지라는 생각이 가득해진다
이런 마음들이 하나 되어
의미 있고
가치 있는 꽃길이 될 것이다
나도 사랑과
따뜻한마음으로.
이 꽃길을
아름답게 지키리라

독자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나의 경기도>가 독자 여러분의 작품을 지면에 담아드립니다. 경기도민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참여 방법
① 이름과 연락처, 시를 자유롭게 적어서 메일(magazine@gg.go.kr)로 보내기
② 큐알을 찍어 응모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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