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환경위원회,
‘1기 신도시 재정비 추진 토론회’ 개최
도시환경위원회가 주최한 ‘1기 신도시 재정비 추진 토론회’가 최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위원회 차원에서 경기도의 주요 현안 중 하나인 1기 신도시 재정비 사업과 관련해 전문가
및 도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했다. 토론회를 준비한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유영일 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이택수 의원이 토론자로 나섰으며,
민관 전문가 등이 함께해 실현 가능한
재정비 추진 방안에 대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좌장을 맡아 토론회를 진행한 유영일 위원장은 “1기 신도시의 30년 경과한 노후 주택이
급격히 증가해 2026년에는 92%까지 도달할 것”이라며, “신속한
재정비 추진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가 축하 인사를 전했다.
독도사랑·국토사랑회,
일본의 독도 망언 중단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
철회 요구 성명서 발표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는 지난 6월 13일 경기도의회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일본의 독도 망언 중단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 철회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김용성 회장은 일본은 외교청서 및 각종 교과서에 기술한 독도 망언을 중단하고 즉각 사죄할 것,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을 즉각 철회 할 것을 요구하는 내용 등이 담긴 성명서를 낭독했다. 한편, 경기도
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는 지난 2016년 9월 구성되었으며, 현재
김용성 회장을 비롯한 회원 18명이 활동하고 있다. ‘영토주권 수호’와 ‘역사 바로 세우기 운동’을 추진하는 등 앞으로도 역사를 직시하고 바르게 성찰함으로써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에 맞서 독도 지킴이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
경기도의회,
‘제13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 개최
경기도의회가 지난 6월 13일 ‘제13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을 열고
의정 활동 실적이 우수한 도의원 32명에게 상패를 수여했다. 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전국 광역 의원 가운데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에 기여한 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염종현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심하고 진심 어린 의정
활동으로 도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 수상자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를 전한다”며 “여러분이 보여준 노력이야말로 자치분권 2.0 시대를 향해 지방의회가 나아가는
데 꼭 필요한 밑거름으로 여긴다”라고 말했다. 이어 “도의회는 도의원 156명의 의정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5월 30일 정책지원관 78명을 임용하는
등 자치 분권 강화를 향해 부지런히 가고 있다. 본격적으로 지방자치를 펼치며 남은 과제를 해결하고, 온전한 지방 시대를 완성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빛나는 의정 활동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 문화 예술 활성화를 위한
예술인
기회소득 관련 토론회’ 개최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3 경기도-경기도의회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경기도 문화 예술 활성화를 위한 예술인
기회소득 관련 토론회’가 지난 6월 15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시민 단체와 기업인, 예술인 등이 참가한 가운데 예술인 기회소득의
적극적 홍보와 폭넓은 혜택의 필요성을 요구하는 등 다채로운 의견이 오갔다.
이날 좌장을 맡은 강웅철 의원은 “예술인들의 노동이 정당하게 보상받도록 실질적 도움이 되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는 경기도의회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도민과 소통을 이어나갔으며,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축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