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행정위원회
보편적
교육 복지 실현,
행복하고
안전한
경기교육
환경 조성
교육행정위원회는 교육 기회가
모든 학생에게 공평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무상 급식, 무상 교복, 통학 차량 지원 등
보편적 교육 복지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또 학교 신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조성, 지자체와의 교육 협력,
진로 직업 교육, 대안 교육, 노사 화합에 이르기까지 경기교육의 오늘을 살피고 희망찬 내일을 준비하고 있다.
위원회는 김미리 위원장을 비롯해 도민을 대표하는 16명의 위원이 활동하고 있다. 경기도 교육청에는 전국 최대인 165만 명의 학생과 15만 명의 교직원이 4,200여 개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에서 꿈을 키워나가고 있다. 이러한 경기교육의 오늘을 살피고, 희망찬 내일을 설계하는 곳이 교육행정위원회다.
교육행정위원회 소관 부서로는 경기도교육청 감사관, 교육행정국(학교설립기획과, 사립학교지원과, 학교안전과, 시설과), 대외협력국(의회협력과, 노사협력과, 학교급식보건과,
지역교육협력과), 기획조정실(학교공간조성담당관), 교육정책국(진로직업정책과), 융합교육국(평생교육과, 교육복지과), 운영지원과, 지방공무원인사과가 있다.
또 경기율곡교육연수원, 경기평생교육학습관, 안전교육관, 교육복지종합센터, 중앙교육도서관 등 9개 교육 도서관을 직속 기관으로 두고 있다.
정책 공론장은 바로 의회,
릴레이 정책 토론회 개최
위원회는 정책 공론장이 바로 의회라는 인식하에 교육 행정과 도정의 주된 이슈를 가지고 도민과 소통하는 정책 토론회를 잇따라 개최했다.
정책 토론회 주제로는 학교 급식 종사자의 근무 환경 개선, 학생이 행복한 초등 돌봄교실 운영, 교장 공모제 활성화 방향 모색, 은둔 청년 지원,
화성교육지원청 신설, 고교학점제 정착, 지역사회 평생교육 활성화, 사립학교 제도의 쟁점과 대안 등 다양한 이슈의 정책 토론회를 개최함으로써 의회가 여론을
수렴해 정책을 결정하는 열린 공론장으로서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있다.
현장에 답이 있다, 현장으로
달려나가는 의정 활동
위원회는 회기와 비회기를 가리지 않고 현안이 있는 곳이라면 현장으로 달려나갔다. 폭우로 옹벽이 무너진 숭신여고 피해 현장과 학교 석축에 균열이 발생한 성남제일초등학교를
방문해 긴급 예산 지원을 결정하고 학부모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또 공립 기숙형 대안 중학교인 경기새울학교, 전국 유일의 농업 전문 학교인 여주자영농고부설전문학교를 방문해
기숙 생활 여건 개선, 교직원 배치 확대와 학교의 중장기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했다.
선제적 입법 지원,
새로운 경기교육을 견인하다
위원회는 한발 앞선 조례 제·개정을 통해 새로운 경기교육을 견인하고 있다. 해마다 막대한 예산의 시설 공사를 각 교육기관에서 추진하고 있지만,
시설 공사 하자 관리가 부실하다는 지적에 따라 ‘시설 공사 하자 관리 지원 조례’를 제정해 엄격한 관리를 법제화했다.
또 학교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장서 구매를
학교 운영비의 3%로 의무 편성하도록 ‘학교 도서관 운영 조례’를 개정했다. 아울러 교육청 고위 공무원에 대한 감사가 보은 주의로
흐르지 않도록 고위 공무원에 대한 감사에는 외부 감사 인력이 참여하도록 ‘시민감사관제 운영 조례’를 개정했다. 이 밖에 교육 공무 직원과 지방
공무원의 복무 여건에서 차별적 요소를 없애기
위해 ‘교육 공무 직원 운영 조례’를 전국 최초로
개정했다.
정책도 의회가 주도적으로 제안한다,
다양한 연구 활동 추진
위원회는 교육 행정과 도정에 반영할 정책을
주도적으로 고민하고 제안하기 위해 다채로운
연구 활동을 추진했다. 2023년 상반기에만 학교 급식 종사자의 근무 환경 개선 연구, 집행부의 재정 운영 견제를 위한 경기도의회
기능 강화 방안, 1기 신도시 계획 성과 재평가 및 재건축 방안, 청소년 참정권 보장에 관한 연구, 수도권 매립지 생활 폐기물
직매립 금지 시행에 따른 경기도 대응 연구, 경기도형 지역사회 아동 돌봄 체계 연구 등을 추진함으로써 의회가 주도적으로 정책을 연구하고 제안하는 지방자치의 새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