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는 전시와 공연뿐 아니라 체험, 교육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열린다.
특히 경기도 예술인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는 뜻깊은 행사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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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브라운의 원더랜드 뮤지엄展>앤서니 브라운은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그림책 작가다. 이번 전시에서는 앤서니 브라운의 작품을 관람하고 미디어 아트와 설치 작품을 통해 이야기와 캐릭터를 생동감 있게 감상할 수 있다. ▲어니스트의 멋진 하루 ▲겁쟁이 윌리, 빌리 ▲미술관에 간 윌리 ▲꿈꾸는 윌리 ▲꼬마곰과 고릴라 ▲가족 ▲작품에 숨겨진 디테일 ▲도서 공간 ▲체험 공간으로 구성된다.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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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멍, 바캉스경기도미술관 인공 수조 위에 조성된 야외 덱에서 ‘물멍, 바캉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미술관 야외 덱에 마련된 선베드에 누워 잔잔한 물결과 예술 작품을 바라보며 휴식과 명상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오전 10시, 오후 1·3시 총 3회 운영하며, 경기도미술관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으로 매회 1시간 30분씩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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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그 베어설치미술가 임지빈의 ‘에브리웨어’ 시리즈 야외 전시로,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 야외 공간 에서 감상할 수 있다. 거대한 몸집으로 건물 유리 난간에 기대어 있는 베어 벌룬의 얼굴에 새겨진 ‘안녕(hello)’, ‘즐거움(joy)’이라는 단어를 통해 어린이에게는 예술적 영감과 상상력을, 어른에게는 따뜻한 위로와 행복의 메시지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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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룻푸룻 프렌즈 여름 탐험대햇빛이 빛나는 활기찬 여름을 맞아 달콤한 과일을 찾아 떠나는 모험! 푸룻푸룻 프렌즈가 경기상상캠퍼스에서 모험을 시작한다. 함께 과일 동물을 연구하고, 신비로운 사과 나비를 쫓아가다가 수박 수영장에 풍덩~ 이상한 사과 숲에서 직접 사과가 되어보고, 과일 김밥을 만들고, 망고 펭귄의 이글루도 만들면서 과일 세상 속에서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쳐본다.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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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소득 예술인 상설 무대안정적 창작 환경 조성과 경기도 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도내 거주하는 클래식, 대중음악,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인에게 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상설 무대는 경기아트센터 야외극장이며, 8월 3·10일과 9월 14일을 제외한 10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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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경기아트센터 공연 관람 전 홈페이지(www.ggac.or.kr)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