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경기도 뉴미디어 예술방송국’을 통해 도내 예술인의 활동을 지원하고
코로나19로 지친 도민에게 공연 시청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아트센터 꺅!(GGAC)TV의 인기 프로그램

  경기아트센터 꺅!(GGAC)TV의 인기 프로그램 경기도는 시군 공모에 선정된 도내 예술 단체와 예술인을 대상으로 공연과 홍보 영상 제작을 지원하고 있다.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협업해 크랙샷 등 인디 뮤지션 100팀의 영상을 제작했으며, 지역 예술 단체이자 현 시흥시 문화홍보대사인 예결밴드와 함께 용소폭포, 김포아트빌리지 등 경기도 내 주요 관광지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기도 했다. 제작한 영상은 유튜브로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으니‘꺅! tv 경기아트센터’를 검색해보자.


  경기도 ‘스우파’ 예술가 발굴 및 공연 지원 경기도가 스트리트 댄스와 순수 무용을 아우르는 통합 댄스 오디션 를 진행하며 청년 무용 예술인 발굴에 나섰다. 이를 통해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진행된 댄스 오디션 공모에 총 44명이 지원해 최종 5명의 예술인이 선발됐다. 수상자들에게는 상금과 함께 ‘경기도 문화의 날’ 사업과 연계한 공연 기회를 제공했다. 최종 선발된 예술인들은 주요 출연진과 협업을 진행했으며, 국내 정상급 댄스팀 ‘저스트 절크’와의 합동 공연으로 오픈석 전석 매진의 성과를 달성했다. 오디션 전 과정은 방송 예능 형태로 편집·제작했으며, 유튜브에서 감상할 수 있다.


  경기도예술단공연 고화질(4K) 촬영 등 배급 경기도는 ‘경기도 뉴미디어 예술방송국’ 운영을 통해 온라인 콘텐츠의 유통과 보급 방식을 다변화 하고 있다. 경기아트센터 경기도예술단의 우수한 공연을 고화질(4K) 카메라와 드론 등 첨단 촬영 장비를 활용해 고품격 고화질 영상 콘텐츠로 제작하고 있다.


  거래 가능한 공연 디지털 상품 생산 경기도는 경기도 뉴미디어 예술방송국이 제작한 공연 영상 콘텐츠에 대체 불가능한 토큰으로 불리는 NFT(Non-Fungible Token) 기술을 접목해 수익 배분 모델을 만들고, 예술 콘텐츠 창작자에게 정당한 수익이 돌아가는 공연예술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