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바다는 수도권에서 하루 일정으로 다녀올 수 있을 만큼 가까운 것이 장점이다.
‘ 경기바다 여행주간 ’에는 다양한 할인 혜택과 함께 이벤트를 진행해 여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보자! 경기바다
많은 사람이 바다 하면 속초·강릉의 동해안, 부산·여수의 남해안, 태안의
서해안을 떠올린다. 경기도는 산이나 육지를 먼저 떠올리기 마련. 그런데
경기도에도 바다가 있다. 심지어 김포·시흥·안산·화성·평택 등 5개 지자체에
걸쳐 있다. 오이도·제부도·대부도 등 이름만 들어도 멋진 풍경이 그려지는 명품
바다도 경기도에 속해 있다. 그뿐이랴. 요트, 모터보트, 서핑까지 다양한 해양
레저도 즐길 수 있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국민에게 경기도의 매력적인
바다를 소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2022 경기바다 여행주간’을
운영한다. 숙박과 관광 레저 상품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건 물론, 요트 투어,
홍보 영상 공모전 등 즐거운 이벤트를 진행해 바다 여행의 재미를 더한다.
기간 7월 9일~17일
장소 경기바다 지역 전체(화성시, 안산시, 평택시, 시흥시, 김포시)
문의 관광과 031-8008-3331
즐기자! 경기바다
바닷가에서 파도 소리와 함께 음악을 듣는다면? 이보다 낭만적인 일도 없을 것이다.
‘경기바다 여행주간’에는 안산 방아머리해변과 시흥 오아시스에서 힐링 음악회가 열린다.
안산의 종현어촌체험마을과 선감어촌체험마을 등 곳곳의 어촌체험마을에서는 갯벌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또 우리나라 중부 서해안 지역의 대표 선사 유적지인 시흥 오이도 선사유적공원과 오이도박물관에서는 신석기시대를 체험해볼 수 있고,
시흥 거북섬에 위치한 웨이브파크에서는 서핑과 함께 다이빙을 즐길 수 있다.
여행의 대미는 전곡항 낭만 선셋 요트 투어로, 서해안의 멋진 석양을 요트 위에서 감상할 수 있다.
경기바다 여행주간에는 가격도 착하다. 포털 사이트에 ‘경기바다 여행주간’을 검색하면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안내 경기관광포털(www.ggtour.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