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환경위원회
도민이 살고 싶은
깨끗하고 행복한
도시·환경 조성에
앞장선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1,390만
경기도민의 주거권, 환경권이라는
보편적 권리 보장을
목표로 미세먼지 없는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조례 제정·개폐 심사, 예산·결산 심사, 행정사무 감사,
정책 연구 용역 등 폭넓은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11대 전반기 도시환경위원회는 이선구 위원장 직무 대행을 비롯한 14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소관 부서는 경기도 도시주택실, 환경국, 수자원본부 및 축산산림국(공원녹지과),
광역환경관리사업소 및 보건환경연구원과 경기도 산하 공공 기관인 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다. 혁신 성장 기반 구축 및 지역 맞춤형 도시 공간 조성, 도민 주거 안정화 및 부동산
공공성 강화,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환경 조성, 지속 가능한 환경 정책 추진, 2050 탄소중립 체계적 추진, 도민이 체감하는 쾌적한 대기 환경 조성, 맞춤형 배출 사업장 지원 및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북부 지역 맞춤형 환경 정책 추진, 수돗물 관리 전문화 및 품질 향상 등을 통해 경기도민이 살고 싶은 깨끗하고 행복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혁신 성장 기반 구축 및
지역 맞춤형
도시 공간 조성
위원회는 사람과 환경 중심의 지속 가능한 도시 조성을 위한 도시계획과 3기 신도시 등 대규모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도민의 행복한 주거 복지 구현을 위해 고양일산테크노밸리
조성, 경기 서 남부 첨단산업 거점 조성 등 활력과 균형 있는 첨단 도시 조성, 부동산 불공정 거래 행위 근절 및
주거 생활 안정에 기여했다. 또 도민 주거 안정화 및 부동산 공공성 강화, 안전하고 쾌적한 건축
환경 조성 및 생활환경 구현, 공동주택 생애 주기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주거 복지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사각지대
없는 주거 복지 실현을 위해 힘썼다.
민생 현안 해결을 위한 소통에 적극 앞장
위원회는 경기도 내 각종 민생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소통 활동을 추진했다. 그간 ‘경기도 지방정원’ 조성지 수해 발생 현장,
지속 가능한 미래 탄소중립 경기 ‘2022 ECO FAIR KOREA’,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수소 생태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평택 수소 생산 시설과
수소 전문 기업인 용인 (주)지필로스 방문, 제10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등을 찾았다.
행정사무 감사 현지 확인을 통해 경기주택도시공사(GH) 고양사업단과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을 차례로 방문해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주요 시설을 둘러보는 등 경기도에서 추진〮 지원하는 사업의
진행 상황을 직접 살펴보았다. 또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발전적 대안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위원회의 현안과 관련한 관계자 및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개선 방안을
도출했다. 또 도민의 의견 수렴과 관계 부서 간 입장 차이를 조율하고 서민의 주거 안정과 함께 수돗물, 미세먼지, 쓰레기 처리 문제 등 삶과 직결된 생활 밀착형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도민들에게 희망을 안겨주고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위원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일조 쾌적한 환경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환경 보건 문제가 대두되고 있어 지속적 환경 정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위원회는 개발 사업에 대한 ‘경기도형’ 환경영향평가 운영 등 지속 가능한 환경 정책 추진, ‘경기도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 제정 등을 통한 2050 탄소중립 체계적 추진, 제3차 경기도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 시행, 친환경차 보급 및 충전 인프라 확충 등으로 도민이 체감하는 쾌적한 대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소규모 사업장 대기오염 방지 시설 맞춤형 지원과 광역 단위 집중 지원 등 맞춤형 배출 사업장 및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정책을 지원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깨끗한 환경 조성 및 자원 순환을 통한 안정적 기반을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