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이 있는 시(詩)간
밤별
밤별
글. 문정애
너를 스으윽 올려다봐
마음은 눈이 없는데
너만 찾고 너만 바라봐
발걸음이 앞을 향해 걸을 때
뒤돌아 뒷걸음질 칠 때
마 음은 자꾸 너만 따라 걸어
널 세세히 몰라도
어둠이 깔리면 짠 나타나
밝게 웃 고 있는 너
내 마음 훔쳐간 예쁜 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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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경기도>가 독자 여러분의 작품을 지면에 담아드립니다. 경기도민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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