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의 신흥레저타운에 가면 대만 현지의 맛을 그대로 구현한 버블 티를 만날 수 있다. “버블 티가 거기서 거기지, 뭐 특별한 차이가 있겠어?” 할 수도 있지만, ‘글로테아 대만차’라는 간판을 건 푸드트럭에서 판매하는 버블 티는 대만 차의 정통성을 유지하고 있다.
“대만 현지의 맛을 그대로 구현하기 위해 모든 재료를 대만에서 직접 수입하고 있습니다. 특히 버블 티의 핵심인 버블은 현장에서 직접 끓여 신선한 상태로 제공합니다. 끓인 후 5시간이 지나면 버블의 탄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소량씩 자주 끓여 신선함을 유지하고 있지요. 저희 차를 맛본 고객들은 현지의 맛과 매우 비슷하다고 평가해주세요.”
김정환 대표는 오랫동안 이벤트장이나 박물관, 전시장 등에서 사용하는 영상 장비를 설치해주는 방송 장비 임대업을 해왔다. 그러다 몇 년 전 대만에 전시 관련 일을 하러 갔다가 맛본 대만 차의 매력에 빠졌고, 그 맛을 한국에 알리고 싶었다. 대만의 티 숍을 돌며 각종 대만 차를 맛봤는데, 그중 버블 티가 큰 매력으로 다가왔던 것. 하지만 그동안 해오던 일을 포기할 수도 없고, 대만 차를 판매할 가게를 차리는 것도 큰 부담이었다. 그렇게 안정적으로 사업을 이어오다 최근 상황이 어려워지고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할 때 경기도 푸드트레일러 임대지원사업을 알게 되었다.
“오랜 기간 함께 일해온 신흥레저타운 대표님이 푸드트레일러 임대지원사업을 소개해줘서 알게 됐습니다. 그동안 대만 차를 팔고 싶었는데 마침 잘됐다 생각했지요.”
“대만 현지의 맛을 그대로 구현하기 위해 모든 재료를 대만에서 직접 수입하고 있습니다. 특히 버블 티의 핵심인 버블은 현장에서 직접 끓여 신선한 상태로 제공합니다. 끓인 후 5시간이 지나면 버블의 탄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소량씩 자주 끓여 신선함을 유지하고 있지요. 저희 차를 맛본 고객들은 현지의 맛과 매우 비슷하다고 평가해주세요.”
김정환 대표는 오랫동안 이벤트장이나 박물관, 전시장 등에서 사용하는 영상 장비를 설치해주는 방송 장비 임대업을 해왔다. 그러다 몇 년 전 대만에 전시 관련 일을 하러 갔다가 맛본 대만 차의 매력에 빠졌고, 그 맛을 한국에 알리고 싶었다. 대만의 티 숍을 돌며 각종 대만 차를 맛봤는데, 그중 버블 티가 큰 매력으로 다가왔던 것. 하지만 그동안 해오던 일을 포기할 수도 없고, 대만 차를 판매할 가게를 차리는 것도 큰 부담이었다. 그렇게 안정적으로 사업을 이어오다 최근 상황이 어려워지고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할 때 경기도 푸드트레일러 임대지원사업을 알게 되었다.
“오랜 기간 함께 일해온 신흥레저타운 대표님이 푸드트레일러 임대지원사업을 소개해줘서 알게 됐습니다. 그동안 대만 차를 팔고 싶었는데 마침 잘됐다 생각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