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기자단이 본 별별 경기 경기도 기회기자단이 전하는 경기도 이모저모
영웅들의 희생 정신을 기억하자!경기도, 79주년 광복절 경축식 개최
지난 8월 15일, 광복절 79주년을 맞아 경기도는 ‘기억_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광복절 경축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김호동 광복회 경기도지부장,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도내 보훈단체장과 독립유공자 유족 등 400명이 참석했다. 기자를 포함해 중고등학생, 대학생 기회기자 4명은 도민 대표로 참여해 만세삼창을 함께 불렀다. 광복절 경축식은 기념 공연, 개식 및 국민의례, 기념사, 독립유공자 포상, 경축사,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나라 영웅들의 희생 정신을 기억하고 나라의 소중함을 깨닫기를 희망한다.
김지아 기자(꿈나무기자단)

반려동물과의 행복한 만남반려마루에서 이루세요!
반려마루 여주에는 반려동물과 보호자들이 쉽게 소통하고 편히 쉴 수 있는 동물복지센터가 있다. 이곳에는 지난해 9월 화성의 번식장에서 긴급 구조된 번식견과 유기묘도 있다. 반려마루 여주에서는 반려동물을 입양 또는 임시 보호하거나 자원봉사 활동을 할 수 있다. 반려동물을 입양 또는 임시 보호하려면 경기도 동물보호복지 플랫폼에서 입양을 기다리는 강아지와 고양이의 특징 등을 고려한 뒤 입양할 반려동물을 정하고, 절차에 따라 신청하면 된다. 미성년자는 신청 불가하므로 성인인 보호자가 신청해야 한다. 입양 또는 임시 보호 신청이 끝난 후 반려마루 여주를 직접 방문해 강아지와 만날 수 있다. 장기 임시 보호도 가능해 기자 또한 반려마루 여주에서 데려온 ‘마루’를 임시 보호 중이다. 반려마루를 통해 많은 사람이 반려동물과 행복한 만남을 이어가기를 바란다.
강윤재 기자(꿈나무기자단)

자연을 온몸으로 느끼는힐링 명소 ‘화담숲’
경기도 광주에는 5만 평 규모의 수목원 ‘화담숲’이 있다. 화담숲의 화담(和談)은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다’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인간과 자연이 조화를 이룰 때 생명이 살아갈 수 있다는 신념으로 자연 속에 자리 잡은 화담숲을 찾았다. 화담숲은 더운 여름에도 모노레일을 타고 시원하게 둘러볼 수 있으며, 국내 최대 규모의 소나무 정원에서는 다양한 소나무를 만날 수 있다. 피톤치드가 가득한 이곳은 숲 향기가 코를 찌른다. 미디어아트관에서는 화담숲의 사계절 풍경과 다양한 꽃이 피어나는 미디어 아트를 관람하고, 자연생태관에서는 민물고기와 곤충을 만난다. 사계절 언제나 아름다운 화담숲은 가족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최아율 기자(꿈나무기자단)

자기 주도 학습자에게 날개를1318 온코칭 프로그램 이용해보니
‘1318 온(on, 溫)코칭’은 청소년의 교육 격차 완화를 위해 경기도가 제공하는 청소년 무료 온라인 학습 지원 서비스다. 온코칭은 ‘코칭 A to A’를 모토로 청소년의 학습 습관 형성과 대학생 학습 코치의 동반 성장을 목적으로 하며, 1318은 13세(중1)부터 18세(고3)까지라는 의미를 담았다. 온코칭 프로그램의 가장 큰 장점은 일대일 수준별 맞춤 원격 강의를 통해 지역별 교육 격차 해소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 신청이 까다롭지 않은 데다 선정된 학습자에게는 경기도에서 학습에 필요한 전액을 지원한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기자가 직접 경기도 온코칭 프로그램을 활용한 후 느낀 만족도는 ‘매우 높음’이다. 온코칭에 많은 학생이 지원하고 참여하길 기대해본다.
김빛여울 기자(청소년기자단)

지원받아 즐기는 경기바다 요트 투어 × 서해랑 케이블카
경기도에서 바다와 해양 레저를 즐기는 패키지를 특가로 이용할 수 있다. 도는 11월까지 ‘지원받아 즐기는 경기바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패키지로 서해랑 해상 케이블카와 요트 투어를 직접 체험했다. 바위 위를 운행하는 서해랑 해상 케이블카를 타고 탁 트인 조망과 경기바다의 시원한 모습, 주변 포구, 해안가, 어촌의 정겨운 모습 등을 조망하면서 제부도로 이동했다. 요트 승선 체험은 제부도 주변 바다를 1시간 정도 운행했다. 요트 뱃머리 맨 앞쪽에는 멋지게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 존이 있어 인생 사진을 남기기 그만이다. 멋진 경기바다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보길 적극 추천한다.
김기년 기자(일반기자단)

시설 대관부터 물품 대여 예약까지 경기공유서비스 어때?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컴퓨터 또는 스마트폰으로 도내 공유 공간을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다. 최근에 함께 일하는 분들과 회의가 있어 경기공유서비스를 직접 이용해봤다. 먼저 경기공유서비스 홈페이지에 들어가 사용하고 싶은 서비스를 찾았다. 자주 찾는 서비스, ‘시설 대관’을 선택한 뒤 지역을 검색하고 접근성을 고려해 경기도여성비전센터를 선택했다. 열 곳 이상의 공간을 한눈에 볼 수 있었다. 제공되는 이미지와 시설을 살펴보고 어울리는 공간을 정했다. 원하는 날짜를 선택한 후 시간은 1시간 단위로 선택하면 끝. ‘예약담기’를 누르자 잠시 후 시설 예약이 접수됐다는 알림 창이 떴다. 다음 날 심사 완료 알림 톡이 오면서 예약이 완료됐다. 신청하는 데 시간은 오래 걸리지 않았다. 다만, 원하는 날짜보다 최소 3~4일 전에는 예약할 것을 추천한다.
신혜순 기자(일반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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