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는 엄마가 챙기는데, 엄마는 누가 챙겨요? 경기도가 든든히 챙겨드립니다!
출산 후 아기를 돌보거나 살림하느라 저 자신은 챙기기가 힘드네요.
게다가 모유 수유 중이라 잘 먹어야 한다는데,
생각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누군가 저를 위해 영양이 풍부한 먹거리를 챙겨주면
더 힘내서 아이를 키울 수 있을 것 같아요.

맘튼튼 축산물 꾸러미사업

경기도는 산모가 건강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주고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국내산 축산물 꾸러미를 지원한다. 이는 고물가로 인해 위축된 소비를 촉진하고, 축산업 경영난을 극복하는 효과도 꾀한 사업이다.

서비스 내용

도내 출생신고를 마친 산모(출생신고서 기준)를 대상으로 산모 1인당 5만 원 이내의 국내산 축산물 꾸러미를 제공한다. 꾸러미는 육류, 유제품, 달걀, 벌꿀 등 국내산 축산물로 구성된다. 타 지역에 거주하며 출산했더라도 출산 이후 산모가 경기도로 전입하고 아기 또한 출생신고지를 도내 주소지로 할 경우 지원 대상에 해당된다. 쌍둥이나 다태아일 경우라도 1회만 지급된다. 접수 기간은 2024년 1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다. 시군별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Plus Tip

화성, 동두천, 파주, 이천, 포천, 안성, 광주, 가평, 김포, 양주, 남양주, 용인, 하남, 구리, 광명, 양평, 연천, 평택, 군포, 안양, 의왕, 과천, 시흥, 부천, 안산, 오산, 여주 등 27개 시군에서 시행 중이다. 꾸러미 신청 시 가족관계증명서가 반드시 필요하다.

신청 방법

경기민원24(gg24.gg.go.kr)에서 회원 가입 후 신청하거나 시군별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여주는 현장 접수만 가능하다.

축산정책과 031-8030-3423


첫아이를 임신한 후 특별히 아프다기보다
기운이 없어 생활하기가 힘드네요.
임신 중 엄마가 건강해야 태어날 아기도 건강하다는데,
뭘 먹어야 할지, 태아에게 좋은 음식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임산부 영양플러스사업

보건소에서 진행하는 임산부 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 상태가 취약한 저소득 가구(기준 중위소득 80% 이하)의 임신부, 출산부, 수유부,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다. 체계적 영양 교육과 보충 식품을 제공해 태아 때부터 전 생애에 걸쳐 건강할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평생 건강관리형 영양지원사업이다.

서비스 내용

저소득 가구의 6세 미만 영유아 및 임신부, 출산부, 수유부 중 영양 위험 요인이 있는 도민이 대상이다. 영양 위험 요인이란 빈혈, 저체중, 성장 부진, 영양 섭취 상태 불량 등 한 가지 이상 요인이 있는 경우를 말한다. 정기적 빈혈 검사, 신체 계측, 영양 섭취 상태 조사 등을 통한 영양 평가와 매월 정기 영양 교육과 상담을 제공하며 대상자별로 처방된 보충 식품 패키지를 월 1~2회 배송한다.

Plus Tip

신청자의 특성에 따라 대상자에게 부족한 영양소 보충에 도움이 되는 여섯 가지 식품 패키지를 일정 기간 공급한다. 식품 패키지는 조제 분유, 쌀, 감자, 달걀, 우유, 검은콩, 김, 미역, 당근, 닭 가슴살 통조림, 귤·오렌지주스 등 대상에 따라 다르게 구성한다. 단, ‘저소득층 조제분유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영유아와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사업’에 참여하는 임신부, 출산부, 수유부는 중복 신청할 수 없다,

신청 방법

주소지 시군 보건소에 신청한다.

건강증진과 031-8030-3253
시군 보건소

기회경기 변화경기 일상경기 독자
이벤트
구독
신청
구독
취소/변경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