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 거주하는 직장인이에요. 아버지를 병원에 모셔두고 간병인을 고용했는데, 아무래도 비용적인 면에서 부담이 커지네요.
형편이 어려워 제가 일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
도움받을 방법이 없을까요?
지원대상 경기도 간병 SOS 프로젝트의 대상은 다음 세 가지에 모두 해당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첫 번째는 신청일 현재 도내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으로, 간병서비스를 최초로 받은 일자에 65세 이상이어야 한다. 두 번째는 「국민기초생활 보장법」 상의 생계·주거·교육급여 수급자, 「의료급여법」 상의 의료급여 수급자, 「장애인복지법」 상의 차상위장애인, 「국민기초생활 보장법」 상의 차상위자활대상자,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상의 차상위본인부담경감 대상자, 「한부모가족지원법」 상의 저소득한부모가족, 「국민기초생활 보장법」 상의 차상위계층확인서 발급 대상자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이다. 세 번째는 상해·질병 등으로 국내 병원급 의료기관 이상에 입원하여 간병서비스를 받은 사람으로, 병원급 의료기관이란 병원, 치과병원, 한방병원, 요양병원, 정신병원, 종합병원, 상급종합병원을 말한다.
PLUS TIP 신청기간은 2025년 2월 20일부터이며, 시군의 상황에 따라 지급일 및 횟수는 조정될 수 있다. 도내 15개 시군(고양·화성·남양주·평택·시흥·광주·광명·이천·안성·양평·여주· 동두천·과천·가평·연천)이 사업에 참여한다.
신청방법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신청하거나 경기민원24(https:// gg24.gg.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대리신청은 방문신청만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 가능 시기는 별도로 통보할 예정이다.
부모님 두 분 다 연세가 있으시다 보니 치매예방이나 진단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게 되는 요즘입니다. 하지만 어떠한 검사를 받아야 하는지, 검사비가 많이 비싸지는 않은지 등 정보가 너무 부족하네요.
서비스 내용
경기도 내 31개 시군에 주소지가 있는 대상자가 치매안심센터를 거쳐 협약병원에서 감별검사를 받을 때, 비급여항목을 제외한 급여항목의 본인 부담비용 상한 8~11만 원을 실비로 지원받을 수 있다.(의원·병원·종합병원은 8만 원, 상급종합병원은 11만 원 한도) 단, 감별검사비 지원 항목 외에 추가 검사비용은 이용자 본인이 부담하여야 한다.
※ 소득제한 없음(단, 부천시는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로 한정)
PLUS TIP 경기도 외 타지역이거나 경기도 부천시에 주소지가 있을 경우 기준 중위소득 120% 초과자는 치매감별검사비를 지원받을 수 없다. 또한, 장애인의료비 지원 대상자, 보훈대상자의료지원자도 지원받을 수 없다.
신청방법 주소지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별검사 등을 먼저 실시한 이후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