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새로운
브랜드를 소개합니다

민선 8기 경기도의 브랜드,
어떤 디자인인지 궁금하셨죠?
도정 슬로건 ‘변화의 중심,
기회의 경기’의 가치를
담은 도정 브랜드 그리고
도민과 유연하게 소통하는
‘유쾌한 반란’을 시각화한
캐릭터 봉공이, 이제 도민
여러분과 함께합니다.

글 이선민
사진 제공. 경기도청

경기도는 지난 6월 27일 민선 8기 경기도지사 인수위원회에서 발표한 기본형 시그너처(상징물)를 보완하고, 이를 기준으로 ▲응용형 시그너처 ▲도정 슬로건 캐릭터 ▲서식·총무류 등 가이드라인을 담은 총 40종의 매뉴얼을 개발·제작했다. 도는 이번 개발 과정에서 경기도 주무관이 초기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시그너처 디자인과 캐릭터를 비롯한 매뉴얼을 개발하는 등 ‘행정 혁신’의 모범 사례를 보여주었다고 평가했다.
앞으로 도는 새로 개발한 브랜드를 도민 접점에 활용하는 등 민선 8기 도정 가치가 도민의 일상 곳곳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도민 중심 행정이 실현되도록 도정 슬로건을 활용할 방침이다. 한편 경기도의 상징물로는 경기도의 한글 초성을 활용한 경기도 기와 경기도 색깔을 담은 서체인 경기천년체, 비둘기, 은행나무, 개나리 등이 있다. 최근에는 ‘경기도에서 쉬어요’라는 경기도 노래를 추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