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에 위치한 태비태권도월드컵체육관은 2대에 걸친 태권도 가족이 운영하는 도장이다. 총관장을 맡고 있는 장용갑 관장은 국가대표 감독 출신이자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회장,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직무대행 등을 역임하며 오랫동안 많은 제자들을 길러왔다. 지금은 장용갑 관장이 정신 수련을 주로 맡고, 실제 훈련은 아들인 장순우 관장이 담당하고 있다.
“우리 도장은 단순히 신체 운동만 하는 곳이 아닙니다. 좋은 생각에서 바른 마음이 생기고, 바른 마음에서 행동이 변하며, 변화된 행동은 습관을 바꾸게 하고 결국 인생을 변화시킨다는 점을 유념하도록 마음을 단단히 하는 교육에 더 힘을 쏟고 있습니다.”
의왕시태권도시범단 지도자이기도 한 장순우 관장은 보다 체계적이고 발전적인 태권도 수련을 위해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품새와 겨루기 선수단을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이들 중 우수한 재원을 여러 대학에 진학시키고, 지역 시범단 활동으로 전문적 수련에 나설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아버지와 아들이 대를 이어 도장을 운영할 뿐 아니라 장순우 관장의 아들과 딸 4명 모두 유단자인 태권도 집안이다.
“우리 도장은 단순히 신체 운동만 하는 곳이 아닙니다. 좋은 생각에서 바른 마음이 생기고, 바른 마음에서 행동이 변하며, 변화된 행동은 습관을 바꾸게 하고 결국 인생을 변화시킨다는 점을 유념하도록 마음을 단단히 하는 교육에 더 힘을 쏟고 있습니다.”
의왕시태권도시범단 지도자이기도 한 장순우 관장은 보다 체계적이고 발전적인 태권도 수련을 위해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품새와 겨루기 선수단을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이들 중 우수한 재원을 여러 대학에 진학시키고, 지역 시범단 활동으로 전문적 수련에 나설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아버지와 아들이 대를 이어 도장을 운영할 뿐 아니라 장순우 관장의 아들과 딸 4명 모두 유단자인 태권도 집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