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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대표상징물 SNS 이벤트 개최 경기도가 10월 18일부터 11월 21일까지 5주 동안 경기도 대표상징물을 찾거나 대표상징물의 가치를 담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공유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기도를 사랑하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내 삶 속의 경기도 대표상징물 찾기’ 이벤트는 도로표지판, 옥외광고물 등 일상에서 다양하게 마주하는 경기도 대표상징물을 촬영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경기도 대표상징물’, ‘# 내_삶_속의_ 대표상징물_찾기’ 해시태그를 달면 된다. 주차 별 선착순 100명 씩 선정해 총 500명에게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경기도 대표상징물 가치를 만나다’ 이벤트는 경기도 대표상징물이 표현하는 3가지 가치인 ‘공정성’, ‘가능성’, ‘다양성’ 중 한 가지 가치에 대해 자신의 생각이 담긴 사진과 글귀를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공정성 #가능성 #다양성 중 한 가지’, ‘#경기도_대표상징물’, ‘#대표상징물_가치를_만나다’란 해시태그를 달면 된다.
주차 별 선착순 20명씩 선정해 총 100명에게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한편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가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별로 4명씩 총 8명에게 아이패드, 애플워치, 네스프레소 캡슐 머신 등을 증정한다.

홍보콘텐츠담당관 031-8008-3322


경기도 배달노동자 산재보험료 지원한다 경기도가 플랫폼 배달노동자의 안전한 노동환경을 위해 추진하는 ‘2021년 배달노동자 산재보험 지원 사업’ 3차 모집을 지난 10월 18일부터 시작했다. 사업은 코로나19와 디지털 플랫폼 노동 확산 등으로 배달업종 플랫폼 노동자의 업무 강도, 위험도가 높아짐에도 이들을 위한 제도적 보호 장치가 미비한 데 따라 올해 처음 도입된 경기도의 새로운 노동대책이다. 도는 올 한해 도내 음식 배달 종사자 및 퀵서비스 노동자 2,000명을 대상으로 산재보험료 부담금의 노동자 부담금의 90%를 최대 1년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은 분기별로 선착순 신청을 받은 후, 근로복지공단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을 통해 산재보험 가입과 보험료 납부 등이 확인되면 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신청 자격은 음식 또는 퀵서비스 배달 업무 종사자 중 공고일 기준 도내 주소지를 두고 있거나 관내 배달 업무를 수행 중인 특수고용 노동자다. 노동자 본인 외 배달노동자를 고용 중인 사업주의 대리 신청은 가능하지만 특고 산재보험이 아닌 중소기업 사업주 산재보험가입자는 대상이 아니다. 도는 이번 사업으로 배달노동자의 산재보험 가입률이 증가, 사회안전망에서 소외됐던 배달노동자들에 대한 재해 예방과 보호, 직업인으로서의 자존감 회복과 인식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동권익과 031-8030-4644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로 전환 경기도가 한강 다리 28개 중 유일하게 통행료를 내는 일산대교에 대해 10월 27일 12시(정오)를 기점으로 무료통행으로 전환했다. 경기도는 지난 10월 27일 정오부터 ㈜일산대교에 대한 사업시행자 지정을 취소하는 공익처분을 시행한다고 10월 26일 밝혔다. 도는 이런 내용의 통지를 같은 날 ㈜일산대교에도 전달했다. 사업시행자 지정이 취소되면 통행료를 받을 수 있는 근거가 없어져 즉시 무료통행이 가능해진다. 일산대교 통행차량은 다른 한강다리를 통과하는 것처럼 요금소를 무정차 통과하면 된다. 일산대교의 통행료는 승용차 기준으로 1,200원이었다. 이번 무료통행은 공익처분에 따른 것으로 도는 국민연금공단 측의 집행정지 신청 등에 대비하여 본안 판결이 나올 때까지 ‘전체 인수금액 중 일부를 선지급’하는 방식을 통해 ‘가처분 소송 결과와 관계없이 항구적으로 무료화’한다는 방침이다.

도로정책과 031-8030-3881

소화전 근처 주·정차 금지 내비에서 안내한다 소화전 주변 5m 이내 주·정차를 할 경우 주·정차 금지구역임을 경고해 주는 내비게이션 서비스가 시작됐다. 지난 10월 14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도 소방재난본부는 케이티(KT)와 협업해 KT 내비게이션 서비스인 원내비에 ‘소화전 5m 이내 주·정차 금지 알림 서비스’를 지난 7일부터 제공하고 있다. 소화전 5m 주변 주·정차 금지구역에 주·정차 시 “전방에 주·정차 단속구역입니다. 단속에 주의하세요”라는 음성 메시지를 내보내 운전자에게 주·정차 금지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서비스다. 앞서 경기도와 KT는 지난 7월, 원내비 검색창에 소화전을 입력하면 주변 소화전 위치를 최단 거리 순으로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소화전 길 안내 서비스’도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이번 주정차 금지구역 알림 서비스에 이어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와 케이티(KT)는 이르면 11월 중순부터 전국 어린이 보호구역 4만7,000여 곳을 대상으로‘어린이 보호구역 주·정차 금지구역 알림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

소방재난본부 재난대응과 031-230-4561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4분기 접수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4분기 신청 접수가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신청대상은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3년 이상 연속 거주하거나 거주한 일수의 합이 10년 이상이며, 현재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 24세(96.10.02.~97.10.01.) 청년이다. 해당 청년은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apply.jobaba.net)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신청하면 된다. 도는 신청자의 연령 및 거주 기간 등을 확인한 뒤 4분기분에 해당하는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전자카드나 모바일 형태로 지급한다. 경기도 청년기본소득은 만 24세 도내 청년 누구나 거주 조건만 충족하면 분기별 25만원씩 총 10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제도이다.

청년복지정책과 031-8008-3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