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이 있는 시(詩)간 심쿵! 발자국

심쿵! 발자국 글. 최경원

콩콩
사뿐사뿐 내딛다가

통통
튀어오를 듯 걷다가

쿵쿵
거침없이 뛴다

오늘도 이만큼 자랐다
쑥쑥 커가는 사랑스런 내 아가

매일매일 마음을 뒤흔드는 봄바람 같은 너
세상 모든 감정을 일깨우는 마법 같은 너

넌 어느 별에서 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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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경기도>가 독자 여러분의 작품을 지면에 담아드립니다. 경기도민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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