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하루

2024. 10

좋은 하루김세희

햇볕이 참 따스해서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서
길가에서 예쁜 꽃을 보아서
귀여운 고양이와 눈이 마주쳐서
고소한 빵 냄새가 풍겨와서
손에 든 카페 음료가 맛있어서
아이들이 즐겁게 웃는 소리가 들려와서

산책하는 동안
당신과 함께여서.

안성팜랜드
독자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나의 경기도>가 독자 여러분의 작품을 지면에 담아드립니다. 경기도민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참여 방법
이름과 연락처, 시를 자유롭게 적어서 메일(magazine@gg.go.kr)로 보내기
큐알을 찍어 응모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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