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이 참 따스해서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서
길가에서 예쁜 꽃을 보아서
귀여운 고양이와 눈이 마주쳐서
고소한 빵 냄새가 풍겨와서
손에 든 카페 음료가 맛있어서
아이들이 즐겁게 웃는 소리가 들려와서
산책하는 동안
당신과 함께여서.
- 참여 방법
- ① 이름과 연락처, 시를 자유롭게 적어서 메일(magazine@gg.go.kr)로 보내기
② 큐알을 찍어 응모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