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합니다
차를 운전하다 보면 예기치 못한 고장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도로 위에서 자동차가 갑자기 고장 나면 당황스럽고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대처 방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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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숙지해두는 것이 좋다.
사진. 전재호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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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최대한 밟기 급발진 시 첫 번째로 해야 할 것은 브레이크를 최대한 세게 밟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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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 중립(N) 상태로 전환하기 급발진 상황에서 기어를 중립 상태로 전환하면 엔진에 전해지는 힘을 차단할 수 있다. 전기차의 경우에도 유사한 방법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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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 끄기 브레이크와 기어 전환이 효과 없을 때는 시동 버튼을 3초 이상 눌러 시동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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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등 켜기 주변 차량에 위험 상황을 알리기 위해 비상등을 켜고 차량을 정지시킨다. 정지 후에는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고 긴급 구조를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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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제조사가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정기적으로 적용해 시스템 오류를 방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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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속페달, 브레이크 점검 주기적으로 브레이크와 가속페달 상태를 점검하고, 이상이 있을 경우 즉시 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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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 대피 연기나 불이 나는 것을 확인하면 즉시 차량에서 빠져나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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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에 신고 즉시 119에 신고하고 소방대원이 올 때까지 기다린다. 차량이 폭발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접근하지 않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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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진화 자제 전기차나 배터리 관련 화재는 일반 소화기로 쉽게 진화되지 않기 때문에 직접 나서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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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삼각대 설치 차량에서 벗어나 있을 때 2차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화재 현장에서 약 100m 떨어진 곳에 안전 삼각대를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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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 점검 전기 시스템과 배터리 상태를 주기적으로 점검해 문제를 조기에 발견, 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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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열 방지 과도한 충전, 급속 충전 등 배터리가 과열될 가능성이 있는 상황을 피하고, 충전 중 차량을 장시간 방치하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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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즉시 정차 후 탈출 연기나 불이 나는 것을 확인하면 즉시 차량에서 빠져나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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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위 차 30cm 될 때까지 기다리기 만약 문이 열리지 않는다면 창문을 열고 탈출한다. 창문도 열리지 않는 경우 차량 내부와 외부의 수위 차이가 30cm 이내가 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문을 연다. 보통 수위 차 30cm 이내면 초등학생 5학년 정도의 힘으로도 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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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용 망치로 창문 깨기 이러한 방법 모두 안 된다면 창문을 깬다. 비상용 망치를 이용하거나 몸을 눕혀 발로 차량 문을 힘껏 차 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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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시스템 멀리하기 전기차나 하이브리드 차량의 경우 배터리가 물에 닿으면 감전 위험이 있으므로, 전기 시스템과 배터리에서 멀찍이 떨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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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 요청 차량이 침수된 상태에서 더 이상 이동이 불가능하다면 즉시 119에 구조를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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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대 주차 피하기 폭우나 홍수경보가 발령된 경우 가능하다면 저지대를 피해 고지대에 주차하는 것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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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 시 빠른 점검 침수가 의심되거나 물에 잠긴 차량은 즉시 서비스 센터에서 배터리와 전기 시스템을 점검한다.
또 펑크에 대비해 타이어 공기 주입기와 방전 시 시동을 걸 수 있는 점프 스타터도 비치해둔다.